낙동아트센터, '지역민간교향악축제' 얼리버드 티켓 예매 개시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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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아트센터는 영남권 최초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 연합 축제인 「NAC@2026 지역민간교향악축제(NAC Summer Orchestra Festival)」를 오는 7월 개최하고, 5월 27일부터 첫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부산·영남권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 대표 명곡을 선보이는 대규모 연합 프로젝트로, 지역 민간 예술단체의 우수한 예술 역량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클래식 공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 KNN방송교향악단,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 부산청년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등 클래식 대표 레퍼토리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출연하는 특별초청공연은 별도 가격으로 운영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 예매 시 공연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각 공연일 기준 D-37부터 1주간 운영되며, 종료 후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첫 얼리버드 티켓은 5월 27일 오픈하며, 이후 공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낙동아트센터 송필석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우수한 예술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낙동아트센터만의 대표 여름 클래식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무더운 여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함께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별 상세 정보 및 예매 일정은 낙동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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