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만덕3동 지사협, 장애인 맞춤형 문화체험 ‘마음이음’ 시작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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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미경)와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윤자)는 사회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음-이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고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2~3회차에는 북구 문화예술플랫폼 전문 강사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문화예술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윤자 위원장은 “직접 가정을 찾아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일상 속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감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3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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