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원봉사단체 영도구 환경감시단, 환경정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노인 자원봉사단체인 부산 영도구 환경감시단(대표 박순자)은 지난 19일 영도구 봉래동에서 영선로터리 인근까지 도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해 2026년도 첫 활동으로 추진됐으며, 환경감시단 단원 19명과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자원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영도구 환경감시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령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풍부한 사회 경험을 가진 노인 인적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역 환경보존 활동과 온기나눔 실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세대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