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열대식물 한가득, 창원수목원 특별체험전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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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아열대 식물 해설사 동행
대나무피리 등 무료 공예 체험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오는 23일부터 창원수목원 방문객을 위한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원수목원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오는 23일부터 창원수목원 방문객을 위한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원수목원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창원시 제공

“주말은 창원수목원에서 특별체험 어때요?”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오는 23일부터 창원수목원 방문객을 위한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선인장온실 해설과 자연물을 이용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공예 체험이다.

선인장온실 해설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30분간 진행되며,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선인장과 열대·아열대식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현재 창원수목원에는 금호선인장·무륜주선인장·용설란·아호팜나무·부겐빌레아 등 열대·아열대 식물 450여 종이 6000본 정도 식재돼 있다.

자연물 만들기 체험은 창원수목원 피크닉장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열려 3시까지 이뤄진다.

대나무피리, 동백·은행나무열매 브로치, 칠엽수 껍질을 이용한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즐기는 것이다.

회당 정원 20명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까지 현장에서 예약자 명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최소 운영 인원 4명 미달 시 프로그램이 취소된다.

또 현장 상황이나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수목원 관리실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곽영주 산림휴양과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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