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덕천2동-햇살가득한어린이집, 나눔·환경 보호 행사 개최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옥희)는 12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햇살가득한 어린이집’ 원생 3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52만 원은 햇살가득한 어린이집의 1학기 학부모 참여수업 중 운영된 ‘먹거리 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과 함께 어린이들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직접 모은 우유팩을 재생 화장지로 교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 순환을 몸소 실천했다.
덕천2동은 나눔과 환경 보호에 앞장선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고, 기후 위기 시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눈높이에 맞춘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신 햇살가득한 어린이집 가족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우유팩 재활용과 장바구니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