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축이 영화관·오션뷰 등 프리미엄 ‘시장 들썩’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분양
계약금 5%, 중도금은 무이자
14종 프리미엄 커뮤니티 적용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제공
영화관을 포함한 14종 올인원 커뮤니티와 함께 ‘오션뷰’까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들어선다.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약 5년 만에 신축이 공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0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견본주택이 지난 8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에서 개관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 지상 33층, 12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 7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라는 창원에서 찾기 어려운 계약 조건에 주목도가 높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은 뒤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돼 있다.
마산합포구는 최근 신규 분양이 드물었던 곳으로 2026년 이후 입주 물량도 사실상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새 아파트를 기다려 온 지역민들은 이미 마산에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메트로시티’ 브랜드의 계보를 잇는 자산 데시앙에 거는 기대가 높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단지 바로 앞에 무학초등학교를 두고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입지에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예정)·병설유치원과 마산중, 마산고 등도 둥지를 틀고 있어 장기 거주를 고려하는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학산과 추산근린공원 등이 지척에 있어 도심 속에서 녹지와 자연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마산 앞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로 지어진다.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 서마산IC 등 주요 교통 거점까지 15분 내외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대형 마트와 백화점, 야구장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은 차량 이용 시 10분 안팎으로 오갈 수 있다. 마산의료원과 창원제일종합병원도 가깝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설계적으로도 주변 구축 단지들과 차별화된 완성도를 자랑한다. 단지 내 단차를 최소화한 평지 설계가 적용됐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넉넉한 동 사이 거리를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구성됐다. 전 세대 유리난간 창호가 시공돼 세련된 외관 이미지와 탁 트인 조망을 확보, 2~3세대당 엘리베이터가 2대씩 설치된다.
여기에 총 14종의 커뮤니티를 통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휴식부터 건강, 문화, 학습, 육아 등 다양한 생활이 가능하게 만들어진다. 극장과 동시상영이 가능한 프라이빗 영화관(예정)을 비롯해 실내 스크린 테니스장·골프 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남녀 사우나를 갖추고 뮤직 스튜디오와 노래방, 카페형 도서관, 키즈플레이 공간, 코인세탁소 등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만큼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