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동남권 균형발전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 학술세미나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공동 주관
지역 위기 극복 위한 정책 대안 제시
2026년 춘계 학술세미나 진행 모습(사진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부동산대학원이 지난 17일 해운대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동남권 지역 균형발전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 전략’을 주제로 한 2026년 춘계 학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산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와 광운대학교 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가 공동 주관하고, (사)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광운대 국토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최승관 변호사의 사회로 막을 올렸으며,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춘원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영산대 서성수 교수(전 부동산대학원장)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학술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빈들을 맞이했다.
본격적인 학술 발표 세션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구조적 변화를 다룬 깊이 있는 연구들이 소개됐다. △명지대 허지행 겸임교수 ‘부동산 개발금융구조와 신용보강’ △영산대 변지성 박사과정 ‘부동산 공공 서비스 기관의 웹사이트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가 부동산 구매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광운대 이상규 박사과정 ‘부동산 경매정보 플랫폼 서비스 품질이 공인중개사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최윤정 박사과정 ‘노인 민간커뮤니티케어 주택수요 결정요인’ △한승백 박사과정 ‘주택임대차시장의 구조적 전환에 관한 연구’ 등 실무와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2026년 춘계 학술세미나 진행 모습(사진 영산대 제공)
이어진 2부 전문가 토론에서는 서성수 교수(영산대)가 좌장을 맡아 열띤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자로는 이춘원 교수(광운대), 변병목 교수(영산대), 이한웅 박사(미래에셋), 이인영 박사(명지대), 한자선 박사(서강대), 김홍규 박사(전 JDC), 한형주 박사(광운대) 등이 참여하여 동남권 지역 균형발전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다각도의 전략을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영산대 부동산학과 서성수 교수는 “동남권 지역의 균형발전은 국가적 과제이며 이를 위해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영산대 부동산대학원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거점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