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실전처럼…통영해경, 해식동굴 고립자 구조 대응 태세 점검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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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통영시 한산면 동장도 인근 해상에서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통영시 한산면 동장도 인근 해상에서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통영시 한산면 동장도 인근 해상에서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수중레저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수중레저법은 수중레저 안전관리 사무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이관하는 게 골자다.

훈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수중레저객 다수가 실종되거나 동굴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통영시와 통영소방서, 해양구조협회, 해양재난구조대 등 8개 기관·단체가 함께 초기 대응부터 드론을 이용한 항공수색, 수중드론(ROV)을 활용한 수중수색, 인명 구조까지 실전 중심으로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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