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청년무역전문가’ 발대식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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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GTEP 사업단 발대… 학생 29명 활동 시작

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단장 안태건)은 지난달 25일 인문사회·경영관에서 ‘2026 제2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의 지원으로 무역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형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20기에는 국립부경대 학생 29명이 청년무역전문가로 선발돼 유정호 지도교수(국제통상학부)와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무역 실무 교육을 비롯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전자상거래 마케팅 등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조사와 수출 지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실질적 판로 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디지털 무역 확산 속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AI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며 협력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GTEP 사업단장 안태건 교수(국제통상학부)은 “다년간 키워온 사업단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수출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AI 무역 솔루션과 신통상 전략을 도입해 협력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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