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제8기 K-STAR기업’ 맞춤형 지원 착수
유망 중소기업 4곳 선정…기술지원·교육·수출지원 등 진행
KTL과 제8기 K-STAR기업 육성사업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KTL 송준광 미래융합기술본부장, 인터콘시스템스 김인현 대표, KTL 송상훈 인증사업본부장, 나라오토시스 노태원 파트장. 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K-STAR기업 육성사업’ 제8기 지원대상으로 유망 중소벤처기업 4곳을 선정하고, 25일 진주본원에서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STAR기업 육성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하여 KTL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KTL이 자체 개발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K-STAR 기업으로 선정되면 KTL 박사급 직원이 전담 코디네이터로 지정돼 최대 2년간 제품 개발부터 인증 단계까지 맞춤형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30개 기업이 사업에 신청했다. KTL은 지원기업의 역량, 지원 기술의 적합성 및 효과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및 최종평가 과정을 통해 기계소재, 의료기기, 철도부품 등 3개 분야 4개 기업을 K-STAR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조선해양 기자재 국산화 개발과 철도부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지원이 포함돼 있어 K-STAR기업 육성사업을 통한 수출지원 성과가 기대된다.
KTL 송상훈 인증사업본부장은 “앞서 K-STAR기업 육성사업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면서 “전사 차원의 수준 높은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K-STAR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7년간 56개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다. 산업용 LED램프 제작업체,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 KTL의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