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청해진대학 일본 IT 엔지니어 연수’ 수료생 94% 일본 취업 확정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19일 교내 트리니티홀에서 ‘2026년 청해진대학사업 일본 IT 엔지니어 집중취업 연수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600시간에 걸쳐 △프로젝트 중심의 IT직무 교육 △심화 일본어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실무와 취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 17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특히 수료생 94%가 일본 IT기업으로부터 입사 내정을 받아 오는 4월 정식 입사를 앞두고 있다.
수료식 당일에는 교수진과 연수생 간 간담회도 진행되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대학 측은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출국 및 현지 정착 지원 계획을 안내해 취업 이후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재확인했다.
부산외대 송현정 진로취업처장은 “부산외대만의 독보적인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관리 체계가 성공적인 선순환 구조로 안착됐다”며 “앞으로도 IT 직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현지 취업 루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본 과정을 통해 2023년부터 3년 연속 중도탈락자 0명, 수료율 100%라는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연속 90% 이상의 입사 내정률을 기록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