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장학금 890만 원 기탁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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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한방약재과는 지난달18일 24학번 졸업 예정 학생들이 다가오는 졸업식을 기념해 총 89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탁한 한방약재과 24학번 졸업 예정 학생들은 전원 성인학습자로서 학업과 일, 가정을 병행하여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받은 배움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 기탁에 뜻을 함께했다.

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는 지난 2020년부터 졸업생들의 기부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장학금은 총 2935만 원에 이른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후배들의 학업 지원과 한약 제품 개발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4학번 학생들은 “학업과 일, 가정을 병행하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한약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는 만큼, 대학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한방약재과는 전국 유일의 한약재 전문 2년제 학과로, 전통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와 실용적인 한약제품 개발 등 성인학습자들의 배움과 실전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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