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대표 정병현)가 지난달 28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과 물품 후원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행사로, 조합 소속 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 참여한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임직원들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태양광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확대는 물론, 지역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정병현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 다양한 현장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SE)는 20년 이상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는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의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기술을 넘어 사람을 위한 에너지, 선한 영향력의 실천'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