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의 대규모 팬이벤트에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함께 아이오아이(I.O.I),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이 특별 출연한다.
 
오는 20일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진행하는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을 축하하기 위해 최유정과 김도연,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특히 최근 가장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함께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예 인기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물론 이전과 색다른 콘셉트인 '무드돌'의 모습으로 돌아온 헬로비너스까지 화려한 게스트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도 함께한다.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은 1차 티켓 예매가 개시된 지 1분 만에 약 1천석 모두 매진된 것에 이어 2차 티켓 약 2천석 역시 5분 만에 전석 매진돼 서강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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