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타, 코코넛 나무 점령 "역시 조타잔!"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조타가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코코넛 나무 정복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밧줄을 타고 코코넛을 따기에 도전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조타다.
 
하지만 조타는 지난 방송에서 코코넛을 손질하다가 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고 말았다.
 
결국 응급 봉합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한 조타는 다친 부위가 불편함에도 불구, 오직 팔힘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한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조타는 밧줄을 타고 10초 만에 코코넛 나무를 점령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를 본 산들과 홍윤화는 “밧줄 타는 기계 같다. 역시 조타잔!”이라며 환호했고, 서강준은 “이건 병만 족장님도 못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밧줄을 타고 코코넛을 따는 ‘YB 족장’ 조타의 활약은 4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