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 배구편 에이스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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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구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는 다수의 영화에서 매력을 발산해온 오타니 료헤이가 첫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예체능' 팀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 위에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한 손가락으로 배구공을 돌리는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오카사 대표 배구 선수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은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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