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로마VIP, '로마공주' 별명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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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인스타그램 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가 솔비가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공주 대접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솔비는 29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이탈리아 대사관 파티에 초청됐다. 국적기도 협찬해 주시고, 로마 공항에 내렸는데 VIP 대접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게 뭔가 싶다가도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상상한 대로 이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고 싶은 대로 저만의 기준을 세워 살다 보니 이런 좋은 기회도 오는 것 같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로마공주’는 솔비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의 전생이 로마의 공주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뒤 얻은 별명이다.

솔비의 모습을 게임처럼 담아내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오는 6월 6일 오후 5시 유튜브 라이프타임 채널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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