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20일 스페셜 GV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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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행사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스틸컷. 예고편 캡처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스틸컷. 예고편 캡처

다큐멘터리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가 개봉에 앞서,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정치와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15일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봉하는 이 영화의 GV를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18관에서 연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김영상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메가폰을 잡은 이재진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는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공직자 재산공개, 5.18 특별법, 지방자치제 공고화 등 한국 현대 정치사의 구조를 바꾼 김 전 대통령의 개혁 정책들을 중심으로, 그 정치적 결단과 시대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인식되어 온 김영삼 정부의 개혁 성과를 다양한 사료와 인터뷰를 통해 재조명한다.

이번 스페셜 GV는 단순한 영화 홍보를 넘어, 김영삼 대통령이 추진한 개혁이 오늘의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에 어떤 유산을 남겼는지를 진지하게 되짚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현철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의 가족이자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으로서 김영삼 대통령 개혁의 역사적 의미와 그 이면의 고뇌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확인한 기록과 증언을 바탕으로 영화가 담고자 한 문제의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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